애쉬 스타일
여기는 5월 11일자로 티스토리 자료 백업만 했구요^^ 제 주블로그는 http://loveash.kr 로 오세요~
2019년 10월 13일 일요일
Seedr Cloud Downloader 추천합니다.
2009년 5월 11일 월요일
비오는 호치민....빈떠이 시장 부근..
주말들 잘 보내셨나요??
원래는 다랏사진 계속 보여드릴 차례이나...오늘처럼 비가 쭈룩쭈룩 내리는 날에는 왠지... 베트남 여행중 마지막날에 있었던 폭우 사진이 떠올라서 올려봅니다.

마지막날은 일행들 다 보내고, 저 혼자 호치민에 남아서 여행을 했더랍니다.
유명하다는 빈떠이 시장을 가던중....
갑자기 어두워지더니....폭우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길에 아무도 없고, 저렇게 비를 무시하시고 가시는 논 쓴 여인네 1인.....

얼마나 비가 많이 내렸냐 하면... 사진 우측에 위쪽에서 떨어지는 물줄기 보이시죠? 네, 제가 피신(?)한 곳에는 위에 천막이 쳐저 있었는데...
천막에 비가 고인뒤에 떨어지는 게 저 정도~ 완전 우리나라 태풍 올때 정도의 강우량이었어요...

열대 지방답게 비가 갑작스럽게 내리고, 또 금방 개는 경우가 많아.. 이렇게 오토바이 타시는 분들은 비 옷 다 준비하십니다^^
비는 계~~~속 내리고, 전 계속 피신해 있고~

제가 피신한 곳입니다.
저게 머게요?????
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탕 수수입니다.
저걸 기계에 넣고 짜내면 사탕수수액이 나오죠?

네,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 바로 이 사탕수수쥬스~ 간단하게 만들 수 있고...꽤 맛도 있어서 자주 먹었습니다.
가격도 아주 저렴했습니다. 음...얼마였죠? 베트남 돈으로 3,000 동이었나... 우리 나라 돈으로 200~300원 정도?
머 가게마다 가격이 달랐는데, 대략 우리나라 돈으로 500원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음료수 홀~짝홀짝 하며 거진 1시간을 기다리고 나서야 비가 그쳤습니다.

잠시 동안 내린 비였지만, 도로가 이렇게 침수되고, 하수구 물은 역류되고..난리 났네요...

어떤곳은 거리 자체가 이렇게 완전 침수~ㅋ 태풍도 아니고,, 단지 1시간의 폭우에 이렇게 되다니....
그래도 한나라의 수도인데, 하수관 배관을 어떻게 했는지... 흠... 역시 토목의 중요성!^^

비가 와서 젖은 땅, 한쪽에선 침수되어서 난리지만, 이 분은 꿋꿋이 장사 하고 계시네요... 음식을 덮고 있는 비닐에 아직 폭우의 기억이 가시지 않았음이 보이죠?
네, 비다 머다 해도..일할 사람은 일을 해야지 먹고 살죠~^^
비가 내려서 약간 움츠리게 되는 하루지만!! 오늘 하루도 힘내서 알차게 보내자구요~!
::: 베트남, 호치민 :::
::: Canon EOS-1Ds Mark II & Canon EF 16-35mm F2.8L :::
2009년 5월 9일 토요일
최근영화 이야기..7급 공무원, 인사동 스캔들, 엑스맨-울버린, 슬럼독 밀리어네어, 가지니...
음...토요일 아침에 근무하면서 .....사진은 집에 있고 무슨 글을 올릴까 하다가...
최근에 본 영화 소개를 한번 해 볼까 합니다.
티스토리에 최근 플러그인으로 등록된 플리커나 픽애프에서 그림 찾아넣기를 이용해 보려고 했는데 여기에는 이미지가 없어서
걍 기존의 "정보첨부"란에 있던 걸 이용해 봅니다.
사실 맨날 제 사진, 제 동영상, 제가 긁어모은 정보만 이용을 했는데 글쓰기 할때 오른편에 이렇게 편리한 "정보 첨부" 기능이 있다는 걸
첨 알았네요..
암튼, 제가 최근에 본 영화중에서 극장 개봉전인 영화 세편에 대해 이야기 해 보려고 합니다.
음..사실 전 영화를 무지무지 좋아해서 어둠의 경로를 이용해서 엄청난 수의 영화를 본답니다.
극장에서 보는것도 많기도 하구요~ 다행히 집에서 걸어서 7분 거리내에 영화관이 2개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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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으로 이야기 할 영화가 7급 공무원이네요...
며칠전에 회사 동료들과 퇴근후에 본 영화인데요..
사실, 첨에 이 영화 나온다는 말 듣고는 강지환?? 연기 못하는 배우인데? 주인공으로? 재미없겠구만..했던 영화입니다.
왜 이런 선입견이 있었냐구요?
바로 이 영화...
![]() |
영화는 영화다 | 상세보기 |
소지섭의 멋진 모습에 열광을 했지만, 강지환의 그 가벼움이 느껴지는 연기에, 홍수현의 어설픔에 아쉬웠던 영화...
이 영화에서의 강지환은 제가 좋아할 만한 배우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7급 공무원을 보러가자고 할때도 전~~혀 기대 안하고 갔습니다.
그런데.......
역시 사람은 자기 캐릭터하고 어울리는 배역을 맡아야 한다!!! 라는 생각 절실하게 했네요..
7급 공무원....왜 이리 재밌습니까? 이거 한시도 졸틈이 없더군요...
강지환의 가벼우면서도 귀여운 캐릭터..딱 이 영화에 맞습니다. 특히 가볍다고 생각했던 강지환의 목소리톤이 이런 코믹 액션? 영화에
딱 맞더군요... 전혀 어색함 없는 연기였고 관중들도 신나게 웃고 떠들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네, 재밌었습니다.
다들 그렇게 생각했고, 한친구는 여친과 한번 봤는데도 또 봤네요...
암튼 못 보신 분이라면 강추!!!! 를 하는 영화입니다.
무조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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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스캔들...제가 유달리 인사동을 좀 좋아하지만, 그것땜에 본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가족모임갔다가 돌아온 오후, 같이 회사 사택에 사는 친구가 나갈 준비를 합니다.
"약속있어?" "아니~ 영화보려구~" "그래? 같이 보러가자~" 머 이렇게 간단히 보러가게 된 영화..
김래원이란 배우가 나왔던 해바라기도 꽤 재밌게 봤었던 터라... 큰 기대보단 간만에 한국 영화 보러간다는 느낌으로 봤던 영화..
앞에 소개해 드린 7급 공무원만큼 재밌지는 않습니다. 포복절도할 웃음은 나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영화도 꽤나 집중해서 보게 된 영화입니다.
절대 졸면 안 되었습니다. 영통 키넥스 극장에서 보았는데,,, 다 합쳐도 20명이 안되는 관객이었단--;; 머 이 극장은 원래 사람이 좀 적습니다.ㅋ
암튼,, 진지하게 복수하는 과정, 예전 그림을 멋들어지게 복원하는 복원사의 이야기... 속고 속이는 머리싸움, 그리고 반전....
머 옥에 티 정도야 얼마든지 찾아낼 수 있는 영화였지만, 그래도 나름 탄탄한 대본에 잘 만든 작품이란 생각했습니다.
김래원, 엄정화의 연기야 머... 안정성있었고, 조연들의 연기도 좋았던 영화.... 단 앞에 언급한 "영화는 영화다"에서 쟤는 이쁘지도 않고 연기도 못하는데..
라는 인상을 심어준 홍수현양이 또 나왔네요... 대부분의 분들도 말씀하듯이, 홍수현양은 미스캐스팅이 아닌지.....그래도 저번 영화보다는
강한 인상으로 나왔고, 연기도 좀 더 나아진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이 분도 조용하고 강한 캐릭이 아니라, 다른 캐릭이라면 잘 어울릴텐데 배역 선정을 참 못한다는
생각 또 했네요..
배우면 어떤 캐릭이라도 잘 소화해야 좋은 배우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모든 배역을 잘 소화하는 배우은 찾기 힘듭니다.
위에 소개한 두 영화에서 보듯이 강지환은 배역을 잘 선택해서 완전 용된 케이스이고, 홍수현은 꾸준히 배역선정을 못해서 안티팬만 늘어나네요..
참 아쉬운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 인사동 스캔들에 대한 제 평은...... 볼만하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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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 영화...
사실 극장에서는 보지 못했습니다. 어둠의 경로로, CG 처리가 덜 된 버젼으로 봐서 그런지......
실망을 엄~~~청나게 한 영화였습니다.
스토리 자체도 엑스맨 시리즈 이야기 다 끝나고 나니깐 더 우려먹을게 없어서 이런 영화 억지로 꾸며냈구나..하는 느낌 들 정도로
어설픈 느낌 그대로 입니다.
이전 시리즈 들이 그래도 나름 선과 악 구도로 흥미를 주었다면, 이 영화에서의 "악"이라고 칭할 수 있는 캐릭은 좀 약합니다. 악의 경계도 모호하고
그저...울버린의 성장사? 정도?
이 영화는 호불호가 꽤 갈리는 영화입니다. 저처럼 실망한 분도 계시는 반면에 정말 재밌다는 분들도 있으니...
이 영화에 대한 평은 개인적으로는 실망한 영화라는 정도만 밝히겠습니다.
음... 세 영화만 소개하려 했으나 좀 아쉬워서 인도영화 2편 더 소개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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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1달반쯤 되었지만, 참 기억에 남는 영화였답니다.






아카데미상 8개부분 수상에 빛나는, 세계가 인정한 영화였지요~
무엇보다 제게는 인도를 가서 직접 보고온 인도의 현실이 너무나 잘 나타나 있던 영화라 인상깊었습니다.
으례 인도영화라면 경운기타고 점프를하는 등의 황당한 SF와 너무나 자주 나오고 그래서 질려버리는 춤들.....
그래서 쉽게 다가가기 쉽지 않은 영화였습니다만! 그런 상식을 깬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와 과거가 회상으로 적절히 연결되는 구성, 퀴즈쇼라는 특이한 상황
인도의 풍부한 정서가 드러나는 화면들, 인도 최하층민의 생활부터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현실들....
그러나, 그 속에서도 밝게 웃는 아이들, 그러나 크면서 현실에 이용당하는 아이들.... 등등..
상당히 충격적인 영화였지만, 또 한편으로는 고개를 끄덕끄덕이면서 그래서 그랬구나...아...저런...이런 감탄사를 내 밷으면서
볼 수 있었던 영화.. 진지하게 볼 수 있었고, 또한 엔딩에서 같이 환한 웃음 지을 수 있었던 영화...
작품성, 영상미, 음악 모두 추천해 주고 싶은 영화입니다.
제 평생 인도영화에 대한 상식을 깬 두번째 영화입니다.^^
첫번째 영화는. 예전 파란블로그에서 자세히 소개해 드렸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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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미 하나는 최~~~~고 인 영화.... 스크린샷과 영화 음악은 http://blog.paran.com/loveash/26210756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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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모든 흥행기록을 갈아치웠다는 대작! 가지니....

Ghajini pulls a marketing coup by Unlisted Sightings


무려 3시간이라는 무지막지한 러닝타임! 그러나, 꽤 빠져들면서 볼 수 있었던 영화...
음, 우리나라에는 아직 개봉을 할 예정이 없나요? 너무 길어서?^^
내용은 음, 복수극입니다. 주인공은 15분 밖에 기억하지 못하는 병을 가지고 있는 캐릭이고
이 주인공의 사연에 대해서 서서히 실마리가 풀려나가는 스토리....
언뜻 "메멘토"를 연상시키기도 하는 이 영화, 감독의 말을 듣자면 메멘토를 보면서 이 영화의 각본을 썼고, 다 만들어진 대본이 메멘토와는 또 다름을
느끼고 영화를 제작하기로 했다는...



포스터 정말 멋지지 않나요??
주인공인 아미르칸의 카리스마! 실제로 감독,제작자,배우로서도 계속 흥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영화상 사고전의 멋지고 깔끔한 모습, 그리고 15분만 기억할 수 있는 상태의 저돌적인 카리스마... 연기를 너무 잘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영화로 인도의 "여신"이라는 칭호를 받은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이 사람

Asin Thottumkal by thejasp



아신.... 너무나 이쁜 여 주인공! 음...플리커 플러그인으로 찾아봤는데 사진이 별로 없네요.... 인터넷 검색해서 사진 첨부 더 합니다.








참 이쁘죠??
암튼^^ 이 가지니 란 영화...
멜로/액션/잔혹/코믹/스릴러 등이 짬뽕된 영화~^^
기나긴 러닝타임이 문제긴 하지만, 그래도 참 잘 만들어진 영화란 생각 듭니다.
슬럼독은 제일 마지막에 한번! 인도특유의 뮤지컬이 나오는 반면에..
이 가지니에서는 시시때때로 뮤지컬이 나오는 바람에 좀 웃기도 하지만, 그래도 전통적인
인도영화에 비하면 봐 줄 만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재밌게 본 케이스입니다.
다만 말씀드렸듯이 긴 러닝타임으로 보다 쉬다 해서 반나절은 소비했네요^^
헛....쓰다보니 거진 1시간 이상 영화에 대해 이야기 해 버렸네요... 간단간단한 소개 여기서 끝!^^
무엇보다 중요한건 "영화는 본인이 보고 평가내리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란 것이겠죠?
P.S) 영화관련 사진 넣으려고 새로운 플러그인들 사용해보았는데.. 실망했습니다.
플리커는 그나마 검색이 좀 되는데, 픽애프는 사진 정말 없네요.
그리고 플리커도 사진사이즈가 제한 되어 있어서 원래의 사진이 깔끔하게 가져와 지지 않는 버그가 있네요.
180, 450, 550 이렇게 세개의 사이즈만 지원하는데, 기본크기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09년 5월 7일 목요일
현탁이, 소진이 운동회 가다
5월 1일은 노동절, 즉 메이데이, Labor Day 라서 근로자는 쉬는 경우가 많은 날입니다.
평일이지만 대부분이 쉬는 날이기 땜에 이 날 운동회를 한 곳이 상당히 많더군요!
제 조카들 학교들 역시!
형님이 이 날 참석을 못한다고 해서, 혼자서 애 쓰실 형수님 도와드리러 갔었던 운동회였습니다.

좀 늦게가느라 얘들이 어디있는지 한참 찾아야 했네요~
3학년이니깐..저~~~기...앗 저기 현탁이 있네요..
첫째조카 현탁이!! 삼촌을 봤나봅니다! 미소를 띠고 있네요^^
그럼 이제 둘째조카를 찾아볼까요?
앗, 저기 소진이닷!!
소진이는 초등학교 학생이 아니라 유치원생이지만, 병설유치원이라 같이 운동회를 했네요~^^
벌써 이런 춤을 출 나이가 되었다니~^^ 귀여운 꼬마들의 춤 잠깐 보시죠...
아, 첨에는 급하게 찍느라 많이 흔들렸죠? 그리고 좋은 자리 잡으려는 아줌마들의 공세에 밀렸단--;;
암튼^^

댄스가 끝나고, 현탁이가 달리기 시합 준비하는 새에 소진이를 다시 찾아보았습니다.~
언제나 삼촌보면 기분 좋게 V브이~

3학년인 현탁이가 먼저 달리기를 했네요...
오~~~~~~~ 현탁이가 1등!!!!! 사진 판독상 1등입니다.
어라,, 근데 현탁아...너 왜 2등 도장 받아왔냐??

ㅋ 이 사진들 보니깐 의문이 풀리시죠?
모르시겠다구요? 젤 오른쪽 꼬마....한명 더 있었던 것입니다. 이 녀석이 독주를 해서 1등을 하고, 제 조카가 2등을 한거였네요.ㅋ
음...이제 소진이 달리기를 해야 하는데....머 하고 있나 보러 갈까요?

잠시 막간을 이용해서, 무용하던 이쁜 꼬마숙녀를 잡아봤습니다.
에고 귀여워~

우리 소진이도 무지하게 귀엽지만, 이 꼬마는 참 이쁘네요~ 나중에 제가 딸래미 낳으면 저 정도 이쁘지 않을까요???ㅋㅋ
암튼, 우리 소진이 보러 갑니다.
음, 아직 소진이는 달리기 전이네요...엄마에게 물도 받아먹고....삼촌은 못 봤는지 그냥 가려고 합니다.
그냥 냅둘 제가 아니죠~ "소진아!"하고 불렀더니...동영상 말미에 보이듯...아주 귀여운 미소 한방!ㅋ 역시 우리 조카 최고닷!!

자, 우리 안소진양 달리기 선에 서 있습니다.
준비하고!!! 출발!!!! 고고고고!!!!!
땅! 소리가 나자마자 신나게 질주하는 꼬마들....
그리고 한번 따라가 보려고 한 나....역시 카메라 들며 찍기에는 힘든 상황이었군요....
일반 캠코더보다 훨씬 고화질 고화소이지만, 캠코더 보다 더 떨림이 심한 제 오두막.....
심하게 흔들리네요~
요기까지...제 조카들이 다니는 석성초등학교 운동회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 용인 석성초등학교 운동회 :::
::: Canon EOS 5D Mark II & Canon EF 70-200mm F2.8L :::
2009년 5월 4일 월요일
그대와 함께 걷고 싶은 길....

봄이 왔습니다.
저 벌판에 새싹이 자라자라 노오란 색으로 채색을 합니다.

내 시야에 다 담을 수 없을만큼 가득찬 이 노오란 꽃들.....

꿈에선 본듯이 아스라한 느낌을 주는 이 유채꽃의 향연..... 참 아름답지요....

그러나, 혼자서는 싫어요....
저 화려한 꽃들속에 애써 웃음짓지만, 혼자서는 싫습니다.

길가에 나란히 늘어선 꽃님들이 서로 마주보며 인사하는 이곳,,,

투박하지만, 또한 아름다운 이곳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혼자서가 아니라, 당신과 함께 이 길을 걷고 싶습니다.
그대와 함께 이 길을 걷고 싶습니다.
언젠가 함께 이 길을 걸을 미래의 그녀에게......
::: 영통, 노블카운티 :::
::: Canon EOS-5D Mark II & Canon EF 16-35mm F2.8L & Sigma 50mm F1.4 E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