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를 잘 안 보는 나이지만, 오늘은 왠일인지 이하나의 페퍼민트란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다...
와우..조규찬 해이 부부..
해이란 가수는 잘 몰랐고 조규찬씨야 워낙 잘 알았던 나... 두분이 결혼한지도 몰랐네...
음악 듣고 이야기 하는거 보면서,, 참 보기 좋은 부부란거...
"조규찬 씨의 아내 가수 해이입니다."라고 말하는게 얼마나 다정하게 보이시던지...
특히 영화 Once의 주제가인 Falling Slowly를 부르는데 참 행복해 보였다...
같은 것을 좋아하고 같이 바라볼 수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그래서 캡춰해서 몇 장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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