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 물론 상술에 의해서 만들어진 날이긴 하지만....
분명 연인들에게는 특별한 날임이 분명합니다.
점심을 먹고 들어온 책상위....어라...왠 초코렛이 있습니다.

이상하다...했는데, 다른 분들 책상위에도 같은 선물이 있습니다.
알고보니... 장기사의 여자친구가... 남친과 같이 일하시는 분들 생각해서.... 손수 이렇게 만든거랍니다.
해피 발렌타인..!
그 맘이 참 곱다는 생각합니다. 유치원 선생님이라서 그런지 몰라도...참 착한 맘을 가진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보통 자기의 연인을 챙기기는 쉽습니다. 그러나, 그 주변인까지 이렇게 챙긴다는 것은 보통일이 아닐꺼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왠지 장기사가 부러워지네요^^
여러분은 행복한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하세요??
저는 제 돈으로 사먹어야할듯... ㅜㅜ
답글삭제@더공 - 2009/02/13 08:55
답글삭제저도 어쩌다보니..에긍....더공님 우리 화이팅!ㅋ
발렌타인 데이가 다행히 주말인지라 스스로 집안에 가둬버렸습니다 ㅋ;
답글삭제@nashimaryo - 2009/02/15 10:26
답글삭제^^ 저랑 비슷한 방법을~ 전 토요일 근무가 저녁 6시까지라~ 자동으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