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12일 목요일

베트남 최고의 신혼여행지 다랏(Da Lat)! 여행시작!




비행기 여행과 거친 버스 여행으로 지친 몸을 달래주었던 다랏의 첫날밤....

그리고 베트남에서의 첫아침! 호텔의 창문사이로 삐져나오는 강렬한 햇살에 눈을 떴습니다.

예전 가지고 있던 울트라 슬림폰이 로밍이 제대로 안 되어서, 급하게 사버린 현재의 휴대폰 SKY... 돌핀 모양이 꽤 맘에 듭니다.

아, 이렇게 밝은 햇살 느끼니깐...여기가 외국이구나....매일 아침에 보던 내 방이 아니구나....실감~^^











정~~말 맑은 하늘!! 맨날 보던 한국의 하늘과는 넘 달라~

일단 달랏 또는 다랏 이라고 불리는 이 곳,, 무더운 일반적인 베트남의 날씨와는 달리, 

시~원한 곳, 높은 지방이라, 날씨도 시원하고, 그래서 베트남 최고의 신혼여행지라 불리는 곳입니다.

음..제가 볼때 여기보다는 베트남 북쪽의 '사파'가 더 시원하고 좋지만, 거긴 교통이 좀 불편하죠^^

하여튼...이 다랏의 첫번째 여행코스는 바로 여기서부터 시작합니다. 

사랑의 계곡이라 불리는 곳, 그리고 그 주변의 호수.. 다티엔 호수(Ho Da Thien)...그 곳에 가기 위한 케이블 카를 타기 위해 올라온 이곳..

다랏의 전경이 한눈에 보입니다.











광각으로 찍는 인물사진..시원하죠?

같이 간 일행중에 씩씩한 진경이~ 사진찍어달라고 해 놓고선...너무 근접하니 깜짝 놀라 손을 대네요...

이봐이봐.. 이건 광각렌즈라구~ 얼굴에 따닥 달라붙어도 엄청 넓게 나온다구~^^









 


신혼여행지 답게....케이블카도 많이 있으나......보시다시피 손님은 없네요--;;;

암튼 안 기다리고 고고고!!!














역시 베트남 여행 일행이었던...승수형님, 민기형님~ 케이블카 타는 동안 지루할까봐..새우깡을 미리 준비하는 센스!!















시~~원하게 뻗은 케이블카.....근데 넘 시간이 오래걸려서 나중에는 지루해졌다는..^^

그래도 멋진 풍경 보니깐..맘이 편해지네요..











또 빠질수 없죠? 셀카 한장 찍고!!

썬글라스는 쇼핑몰 하는 후배 경미가 협찬해준것! 넘 좋은 후배....싸이트 홍보 잠깐~^^

http://cong.co.kr   <-  이쁜 액세서리 많이 파는 곳....쥬얼리샾입니다. 한번 방문해 보는 센스!!










휴~ 이제 케이블카 다 왔네요... 이제 좀만 걸어가면 시원한 호수와.. 대나무 숲이 가득한 곳이 나오게 됩니다.

담 이시간에 계속~^^





댓글 1개:

  1. 잘 보구 갑니다 시간 되시면 제 카페도 들려 주세요 ※◇ cafe.daum.net/p]

    p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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