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9일 월요일

봉화~


간만에 갔었던 순천만...

날씨가 너무 흐려서 더 이상 찍을게 없다고 하면서 내려오던 길!!

어라...저게 머야...





오~~~ 저건 해가 아닌가.... 쿨럭!!

맨날 이렇다니깐...내가 내려오고 나니깐..왜 해가 보이는 거야!! 엉엉~~~

마치 예전의 봉화 같이 훨훨 타오르는 더 태양!!

















에고 에고 에고...머 어쩔 수 없지...이미 내려온 길, 다시 올라가긴 싫은 길이었으니~^^

한 3~4분 잠깐 이렇게 얼굴 내밀더니...이제는 완전히 사라져버렸습니다.

사진을 찍다보면 딱 시간이 맞는 때를 고르기는 쉽지 않더라구요...


아쉬움만 남긴채 순천만을 떠너왔답니다.









자 순천만에서 사진찍었으니, 저녁먹고 어디로 갈까요?









댓글 2개:

  1. 동영상 기대 하구 눌렀는데..ㅋㅋ



    초 스피드로 지나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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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영배 - 2009/03/09 20:21
    응, 원래 기대라는건 하면 안되는거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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