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13일 금요일

아름다운 다리 - 돌산대교 (사진)

순천만을 떠난 우리가 목표로 삼은 곳은 바로 이 곳... 머나먼 남쪽나라..여수의 돌산대교였습니다.

유~명한 다리죠? 색색이 아름답게 변하는 저 아름다운 자태~^^

그냥 무보정으로 보실까요?




 










 
































 






머 야경을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이라면 더 멋지게 찍어주셨을 것도 같지만^^ 이정도로도 충분히 만족한답니다.

아주 다양한 색으로 변해서 그 변화를 다 찍으려면 시간이 무지하게 걸리겠더라구요^^




아 렌즈는 백통, 오식이 등 번갈아가면서 찍었어요..

계속 장농속에 쳐박혀있던 백통이 간만에 쓰였네요^^

댓글 8개:

  1. 저도 예전에 가봤던 곳인데, 누가 사진을 찍느냐에 따라서 이렇게 분위기가 달라 보이는군요.

    앞의 동영상도 잘~봤는데, 참 부러울 따름입니다. 오두막이 참 재미난 장난감(?)인것 만은 분명한거 같으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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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형형색색 아름다운 곳이네요~ 여수라니.. 왜이리 멀게만 느껴질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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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자구아 - 2009/03/13 09:25
    ㅋㅋ 네네. 오두막...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찍고 재미가 두배가 되네요~ 어른들의 비싼 장난감..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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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까칠이 - 2009/03/13 09:35
    멀게 느껴지는게 아니라..실제로도 무지하게 멉니다. 자동차로 6시간 걸리는것 같아요~ 이틀동안 질리도록 운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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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영배 - 2009/03/13 13:23
    담에는 너가 운전해라..어깨 , 팔 빠지는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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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다리 야경이 예쁘네요~ ^^

    근데 전 아직 여수는 한번도 못가봤다는...;;

    이제 해외여행은 잠시 접고 국내여행으로 돌려볼까 해요 ㅋㅋ

    그렇더라도 백조 탈출 이후에나 가능하겠지요..흑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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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메이블 - 2009/03/15 23:00
    저도 여수는 첨이었답니다. 너무 멀어요~ 다시 갈 일이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여수 오동도도 가봤고, 항일암은 못 들렸는데. 머 담에 갈일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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