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16일 월요일

프렌 폭포! (Prenn)




네, 베트남의 달랏 여행 1일차 다음 들른곳은 가이드북에 "프렌 폭포를 중심으로 하여 소규모 레저타운"이라고 표시된 곳..바로 이곳에 왔습니다.

일단은 프렌 폭포를 보러가야죠?










오호라...꽤 볼만한데요? 멀리서 바라만 볼게 아니라...그 아래를 통과하도록 되어 있네요...










가이드 뒤를 따라 쫄래쫄래 따라갑니다. 오...내려오는 물길이 만만치 않네요.. 저기 밑을 가야 한다니...안 젖을까나?














자자, 친절한 가이드분 뒷모습...그리고...음....가까이 가니...꽤 여유를 두고 지나가게 됩니다.

시~~원하고 좋네요..









우리 일행들...어제 장시간의 버스여행으로 피곤했지만, 금방 기운차려서 밝은 모습이네요~ 음...이 여행을 기획한 형석군은 모종의 이유로 빠진 5명!
 
음...근데..찍사님....초점을 우리가 아니라 뒤에 있는 폭포에 맞추신거?? 윽... 찍사님이 누구셔~~~~









네, 중간에 있는 저 분이 바로 우리 찍사님~ Dslr은 딴 사람은 믿고 맡길 수 없다니깐!! 역시 사진은 셀카로!!^^

일행중 막내 진경이와 가이드,,,,음..이름은...1년쯤 되니 기억이--;; 하여튼... 자자, 프렌폭포는 봤으니...이제 레저 시설로!!!






댓글 5개:

  1. 와오 부럽습니다요

    베트남도 한번 가보고 싶은곳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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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싸블 - 2009/03/16 15:11
    베트남 좋죠~^^ 근데 남부보단 북부..특히 사파란 곳..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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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폭포가 장난없는데요 ??

    베트남이라... 급... .가보고 싶은데요 ?

    여행.... 원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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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수우 - 2009/03/16 22:18
    ^^ 프렌폭포는 실제로 보면 꽤나 큰 폭포죠~ 여행...얼마전 국내여행 갔다오긴 했는데..왠지 만족을 못하는 애쉬--; 문화적 충격이 있는 해외로 또 가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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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멋진데요. @_@

    흠흠...

    역시 아름다운 자연만큼 멋진 볼거리는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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