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여행 갔다온지 6개월 지나서 사진 보니깐..어디가 어딘지 헷갈리는군요...
이래서 여행기는 빨리 써야 하는데~^^

여기는 죽녹선원 (thien vien truc lam)이라고 불리는 꽤 유명한 사찰입니다.
저희 말고도 관광객들 엄청 많더군요~

단체 관강객 아주머니들 사진찍는다고 자리잡고 있고, 필름 카메라를 가진 기사님은 기다리시는 중일뿐이고~^^

죽녹선원이라고 불릴만한게..주변에 이렇게 싱싱한 대나무가 많더군요.

절을 나와서 옆길로 내려가다보니...나오는 상점들... 여기가 신혼부부들이 많이 찾는곳이라고 하던데.....역시나 상점은 있네요.


여러가지 물건들 파네요....액세사리야 기본이고, 접시나 가정생활에 쓰일만한 기념품도 꽤 많았습니다.
우리 일행들도 조금씩 구입했는데, 전 안 샀죠.... 사려면 여행 마지막날에 산다...가 제 지론입니다. 여행중에 짐이 계속 늘어나면 본인이 힘들거든요^^
이제 첫날인데...더더욱 물건 사면 안되죠..

와~ 시~원하다...여기가 바로 다티엔 호수....(맞나요?--;;) 아마도 ...일겁니다^^ 하늘이 넘 이쁘죠?
배도 많아서 수상스포츠(?)도 즐길 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역시나 빠지지 않는 셀카~ 추억은 많이 남길수록 좋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요즘은 워낙 시간이 없으니깐.....무보정으로 막! 올려요~^^
여행의 즐거움이 물씬 풍겨나는 사진들입니다.
답글삭제6개월 전의 여행이어도 돌아보면 즐거운 흔적들이죠
방문해 주셔서 감사해요
한주 힘차게 시작하세요^^*
봉지라 불러주세요 ㅋ~~
@Bong G. - 2009/02/23 08:39
답글삭제네! 봉지님~ 부르는 호칭을 알려주시니 더 편하네요^^
봉지님의 여행사진...많이 보고 나중에 여행갈때 참고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