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년도 넘은 사진입니다.
충청도 옥천에 가면 이렇게 KTX를 멋지게 담을 수 있는 곳이 있답니다.
이전 게시물에서 소개해 드렸던 용암사에서도 금방이구요^^
exif 정보 보면 가을인거 다 아실수도 있는데 "봄"이라고 하는 뻔뻔함~^^
그냥 따뜻한 느낌의 사진이라서요^^
이제 좀 따뜻했으니 이렇게 나가서 기차 사진도 찍어야겠습니다~
::: 옥천, KTX 포인트 :::
::: Canon EOS-1Ds & Canon EF 70-200mm F2.8L :::
충청도 옥천에 가면 이렇게 KTX를 멋지게 담을 수 있는 곳이 있답니다.
이전 게시물에서 소개해 드렸던 용암사에서도 금방이구요^^
exif 정보 보면 가을인거 다 아실수도 있는데 "봄"이라고 하는 뻔뻔함~^^
그냥 따뜻한 느낌의 사진이라서요^^
이제 좀 따뜻했으니 이렇게 나가서 기차 사진도 찍어야겠습니다~
::: 옥천, KTX 포인트 :::
::: Canon EOS-1Ds & Canon EF 70-200mm F2.8L :::
아련한 추억이 떠오를것만 같은 기차역 풍경이네요.
답글삭제저런 이야기가 담긴 사진 너무 좋아요.
^^* 따뜻하고
@타이피스트 J - 2009/04/14 12:48
답글삭제네, 따뜻한 풍경이지요~ 주변을 둘러보면 요런 소재들이 참 많답니다. 저도 아직은 풍경이 어려워서 남들이 찍어놓은 사진 보다가 저도 따라서 찍는 정도밖에 안 되요~^^
가을에 담으셨다지만 봄 느낌이 물씬 풍겨요..^^
답글삭제저도 오늘 마지막 봄을 배웅하고 왔습니다. ㅎㅎ
부지런하신 분이 좋은 장면을 잡나 봅니다.
답글삭제저도 언제고 저런 사진 찍어보고파요~
@코딱지 - 2009/04/14 19:09
답글삭제아, 오늘 올리신 사진들 오늘 찍으신건가요? 봄의 샤방샤방한 느낌 넘 좋던데요!! 모델분의 의상또한 봄 그 자체!
@eslife - 2009/04/14 19:10
답글삭제^^ 부지런해서라기 보다...사람들과 같이 출사가다보니 좋은데 많이 찾아가게 되더라구요~ 근데..제가 좋아하는 사진은 사람 사진인데...요즘 모델이 없어요--;
부지런하시네요
답글삭제반월인가에도 있다고 하던데요
저는 아직 한번도 못가봤네요..!!
부러운 사진입니다..;)
@MORO - 2009/04/14 21:39
답글삭제아, 반월이 아니라...대야미역으로 알고 있습니다.
3년전쯤 한번 가서 사진찍은적 있거든요..와..그러고보니 그렇게 오래되었네요^^
저곳이 유명한 그곳이군요.^^
답글삭제혼자서 다니긴 부담스러워서 생각만하고
아직 가보지 못한 곳이에요~~
애쉬님은 같이 출사다니는 분들은 동호회분이세요???
이런 사진은.. 당신처럼 부지런한 분들의 사진으로 만족하기로 했어. 또 찍어서 보여주셈 ^^d
답글삭제앗.대야미역...가까운데인데 처음들은 사실이네요...다녀와봐야 겠군요..
답글삭제@기리. - 2009/04/14 22:54
답글삭제아, 동호회 활동했던것도 예전입니다.
350D클럽 활동부터 시작해서 지역동호회인 "수사클" 수원사진클럽에도 가끔씩 나갔는데, 한 1년전부터는 이런저런 핑계로 전혀 나가보지 못했네요^^
아무래도 동호회 활동하다보면 혼자 있는것보다 많은 곳 가게 되더라구요
@浪漫 古/都/魚/ - 2009/04/14 23:27
답글삭제저도 엄청 게으르답니다.ㅋ 그러니깐..이렇게 배가 나오죠--;; 다만 부지런해지고 싶은 욕망으로 가끔씩 이렇게 딴짓을 하죠~^^ 머 여행자제는 좋아하니 한번 노력해보겠습니다~
@마루삼아 - 2009/04/15 00:18
답글삭제대야미역에서 차를 좀 타고 가야하는데, 저도 다시 가라면 찾아갈 자신 업습니다^^ 다른분 차를 얻어타고 갔거든요~^^ 음..대야미역 사진도 나중에 한번 올려볼께요!
멋지네요 ^^
답글삭제전 반월 포인트에서 한번 담아 봤는데 ^^
@언감생심™ - 2009/04/15 10:58
답글삭제반월포인트라고 하시는데가...대야미역에서 가는데 같은데 맞죠^^ 그럼 대야미하고 반월역 사이인가 보네요~
이야...별 감흥없던 ..KTX 가 이렇게 낭만적으로 보일 때가 있다니 +ㅁ+
답글삭제@러브네슬리 - 2009/04/15 14:31
답글삭제^^ 왜요~ KTX타고 연인과 함께 떠나는 여행도 낭만적이랍니다. 그래 본적은 없지만요^^
오 애쉬님 ㅡㅡb 350D클럽 저도 가입되어 있었는데 ^^
답글삭제@미리누리는천국 - 2009/04/15 19:06
답글삭제흐...전 350D클럽 완전초창기멤버예요..잘 나갈때^^ 가입순서가 7번째였나 그랬었습니다. 그때부터 사진 시작했으니..휴..벌써 5년 넘었네요~
흠.. 못뵙던 사이에 뻔뻔함이 쬐끔 느셨구먼요.. ^________^;;
답글삭제하지만 봄처럼 따뜻한 풍경이 제 맘을 녹여줘서,
차디찬(?) 태클을 피하실 수 있었다는 거.. 알아주세용~~ ㅋㄷㅋㄷ
멋진 사진이네요.. *^^*
@댄리 - 2009/04/17 00:14
답글삭제ㅋㅋㅋ 네네네, 근데 찾아보니 의외로 봄 사진이 좀 적어서.. 오늘도 가을 코스모스 사진으로 포스팅을...앗..그리고 보니..봄사진 밤에 드는 거 있는데 담 시간에는 그걸 올려야겠습니다!ㅋ 머 나이들면 뻔뻔함이 자연스레 늘어가는게 당연지사라는 생각이 요즘에는^^